‘굿모닝FM’ 전현무 막방 기념 선물 인증샷, ‘눈물의 마지막 방송’

방송인 전현무가 마지막 생방송을 기념하는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올렸다.

27일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J 전현무의 마지막 생방송을 축하하는 선물들이 개제됐다.

“‘무디사랑’ 에서 막방기념 떡을 보내주셨어요!! 맛있게 먹겠습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떡 상자를 든 전현무, “문제적남자 팀에서 케이크를 보내주셨어요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든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있따.

이날 전현무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더불어 눈물의 마지막 방송이 청취자들의 마음까지도 감동시켰다. 2년 9개월 동안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는 최근 목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후임 DJ 노홍철에게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해 격려를 안기는가 하면, 어머니의 문자 메시지를 전하며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26, 27일은 녹음 방송으로 진행되며 30일부터는 새 DJ 노홍철이 방송을 이끌어간다.

[출처=굿모닝FM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