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은 △중국, 중국인 이해하기 △중국 디지털콘텐츠 동향 △중국 진출전략 가이드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과의 비즈니스 애로사항 등을 캐릭터 만화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생생한 성공·실패 사례도 담았다.
NIPA 관계자는 “급속히 성장하는 중국 가상현실(VR), 컴퓨터그래픽(CG), 테마파크 시장의 산업규모, 사업자 및 투자 동향, 이용자 현황 등의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NIPA는 산학계 등 총 50여명 전문가 자문을 얻어 이 책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NIPA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