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정책

금감원,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모범사례 공유 워크숍 개최

금융감독원이 27일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자산운용사의 내부통제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선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운영위험의 관리체계를 소개했고 이어 삼성자산운용이 준법경영 평가 체계(컴플라이언스)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KB자산운용이 대체투자와 관련한 의사 결정 과정, 감시체계 등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 간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통제의 미비점을 단기간에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1월에도 3~4가지의 주제를 정해 워크숍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