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형섭 애경그룹 총괄 부회장 부인 홍미경씨가 AK홀딩스(006840) 지분을 늘렸다. AK홀딩스는 홍미경씨가 27일 81주를 장내매수한 결과 보유지분이 6,809주로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로 인해 홍미경씨의 지분은 0.05%로 늘어났다. 홍미경씨는 몽인아트센트 관장을 맡고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