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011160)은 전세입주자인 아이앤티디씨에 대해 4,272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30.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두산건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5,648억원이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