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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어머니를 이렇게 만든 자들에 복수하겠다” 복수 다짐

‘마녀보감’ 윤시윤 “어머니를 이렇게 만든 자들에 복수하겠다” 복수 다짐‘마녀보감’ 윤시윤 “어머니를 이렇게 만든 자들에 복수하겠다” 복수 다짐




윤시윤이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다짐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수발무녀들의 화살을 맞고 흑림에 쓰러져 있던 허준(윤시윤 분)이 겨우 정신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은 어머니 김씨(김희정 분)가 있는 창고로 달려가 김씨를 창고에서 구출했지만, 김씨는 “미안하다. 나 같은 어미에게 태어나서…”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고 말았고 허준은 오열했다.


허준은 형 허옥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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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허옥은 죄책감은 커녕,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허준은 그를 향한 복수를 삼키고 “만수무강해라”라며 축하를 했다.

이후 허준은 한량이 되어 먹고 마시며 허옥을 안심시키며 어머니의 복수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허준은 어머니의 묘를 찾아 “이제 곧 얼마 안 남았다. 어머니를 이렇게 만든 자들에 복수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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