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나문희, 바닷가에서 아무 대답 없는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디마프’ 나문희가 어머니를 떠나보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문정아(나문희 분)가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아와 친구 희자(김혜자)는 박완(고현정 분)이 운전하는 차에 어머니를 모시고 가까운 바다로 항했다.



박완은 ‘아픈 어머니의 마지막이라는 사실을 직감한 듯 손을 유독 꼭 쥐었다’는 내레이션을 통해 어머니의 곁을 지키는 문정아의 모습을 설명했다.

결국 바다에 도착한 어머니는 딸 문정아의 어떤 말에도 아무 대답이 없었다.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