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의 이광수가 놀라운 불운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7vs300’ 두 번째 특집에서 이광수가 날 메추리알을 찾는 복불복에 도전했다.
첫 번째 선택에서 이광수는 자신의 왼쪽의 있는 메추리알을 선택했고 결과는 날 메추리알이었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두 번재와 세 번째 선택에서도 이광수가 날 메추리알을 선택하자 멤버들은 경악했다.
이광수는 소감으로 “평소 컨디션이라면 가능하다”고 말해 자신이 불운의 아이콘임을 스스로 인정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아깝게도 마지막 선택에서 이광수는 삶은 메추리알을 선택해 패배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