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쇼룸 ‘차오름’은 아이디어와 역량은 있으나 비용과 노하우가 부족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패션브랜드 및 신진·예비창업 디자이너를 발굴해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공동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동대문쇼룸 공동 브랜드 ‘차오름’ 부여 및 상품 전시, 상품기획 컨설팅, 수출 및 마케팅 관련 1대1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SBA 홈페이지(www.sba.kr)를 통해 하면 된다. 모집 규모는 100개사 내외로 참가제품은 패션제품 중 남녀의류, 신발, 가방, 잡화 및 패션악세사리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