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청년CEO 창업공간 '톡톡팩토리' 울산에 문열어

청년 최고경영자(CEO)의 소규모 제조업 창업공간인 ‘톡톡팩토리’가 울산시 남구 돋질로에 문을 열었다. ‘톡톡팩토리’는 울산시가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큰 제조업 분야 창업을 지원하고자 3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울산 경제진흥원 청년창업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지난 2월 선발된 7개 입주 기업이 최대 5년간 입주해 마케팅과 사업화 등의 지원을 받는다. ‘톡톡팩토리’는 공간을 개방해 입주업체와 고객 간 소통을 통한 창업커뮤니티는 물론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상품 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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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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