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북부 특화산업 이업종 교류회’ 내달 1일 개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양주공장에서 ‘경기북부 특화산업 이업종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경기북부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와 가구산업과 이업종 간의 교류와 융합 방안을 모색해 특화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도내 섬유·가구 기업 관계자와 대학교수 및 연구원, 경기도 특화산업과 관계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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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양주공장 투어를 통해 원단을 붙이는 본딩 작업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투어 후에는 경기북부 특화산업-이업종 간 융합 필요성, 융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 이업종 간 공동프로젝트, 융합제품의 비즈니스 모델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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