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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김지석·예지원, 만취 상태로 동침…코믹 커플 탄생?

‘또 오해영’ 김지석·예지원, 만취 상태로 동침…코믹 커플 탄생?‘또 오해영’ 김지석·예지원, 만취 상태로 동침…코믹 커플 탄생?




김지석과 예지원이 하룻밤을 함께 했다.


5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이진상(김지석 분)과 박수경(예지원 분)이 함께 만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경은 이진상과 술을 마시며 예전에 만났던 연인을 다시 만나볼지 얘기를 나눴다.

이진상은 “그 남자 만나라. 그래야 술 취해 산발돼 돌아다니는 짓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경이 “다 늙은 얼굴 보여줘서 뭐하냐”고 답하자 “누나만 늙었겠냐. 그 남자는 대머리에 배불뚝이 됐을 거다”고 솔직한 조언을 했다.


결국 박수경은 과거의 연인을 다시 만났지만 변해버린 모습에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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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진상은 괴한에게 납치 당해 옷이 벗겨지고 “유부녀와 놀아났습니다. 아들을 왜 이렇게 키우셨습니까”라는 글까지 적히는 굴욕을 당했다.

그 상태로 이진상은 자신의 본가에 던져졌고 이를 본 이진상 모친은 놀라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이진상은 다시 박도경(에릭 분) 남매의 집으로 가 만취했고 과거 연인에게 실망해 만취 귀가한 박수경과 술을 더 마셨다.

그날 밤 이진상과 박수경은 하룻밤을 함께 보내고 말았다.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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