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옛 금수초등학교에 조성한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을 1일부터 개장한다. 이곳은 여름철 더위를 피해 야영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행락객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특히, 독용산성의 녹음과 성주호수로 이어지는 물길이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곳에 넓게 조성된 일반 야영장과 자동차 야영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