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이 사업다각화를 위해 화장품 시장에 진출 한다.
대한뉴팜은 3일 미백 화장품 ‘루치온’ 스킨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치온 주사, 신데렐라 주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사 대한뉴팜은 처음으로 화장품을 출시하며 화장품 시장에 발을 들였다. 새롭게 선보인 ‘루치온 Skin Care’는 미백·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로션과 크림, 두 가지 기초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한뉴팜은 웰빙 사업부문의 지속적인 높은 성장과 마켓리더십 확보, 직접 병의원을 관리하는 유통구조 혁신 등을 통해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이번 화장품 출시 역시 대한뉴팜이 웰빙 의약 처방 기술 노하우를 화장품으로 활용해 단계적인 웰빙 라인을 구축했다고 볼 수 있다”며 “루치온 Skin Care 내 주요성분 중 하나인 베타글루칸은 기존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타제품 대비 80%이상 흡수율을 높였고, 글루타치온과 아데노신의 복합 기능성 성분이 피부 미백 및 영양공급의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