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민대상은 △사회봉사·효행 △산업·경제 △문화·체육 △학술·과학기술 4개 부문에서 각각 1명씩 선발되며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6월 2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어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부문별 수상 대상자는 대시민 공개검증, 공적내용 현지실사를 거쳐 시민대상심사위원회 심사 후 오는 9월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