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에 출연한 서현진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굿바이싱글-스팟라이브’ 2탄에는 김혜수와 마동석 곽시양이 출연했다.
이날 마동석은 김혜수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아쉽게도 러브라인이 없다. 친구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수는 “나도 러브라인을 기대했다. 하지만 러브라인 대신 그 이상으로 많이 엮인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수는 “마동석이 극 중 결혼을 한 것으로 나온다”면서 “서현진이 아내로 나온다. 이번에도 연기를 아주 잘했다”고 서현진을 극찬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 분)’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6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네이버 V앱 ‘굿바이싱글-스팟라이브’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