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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서이경, 김소연·이상우 교통사고 유발했다…'막장'

‘가화만사성’ 서이경, 김소연·이상우 교통사고 유발했다…‘막장’‘가화만사성’ 서이경, 김소연·이상우 교통사고 유발했다…‘막장’




‘가화만사성’에서 서이경이 김소연과 이상우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의 어머니 장경옥(서이경 분)이 봉해령(김소연 분)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지건(이상우 분)에 부상을 입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옥은 아들 유현기(이필모 분)의 파혼이 원인이 봉해령에 있다고 생각했고 우연히 차를 몰고 나온 봉해령을 발견하곤 추격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봉해령은 서지건과 함께 운전연습이 나선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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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옥은 운전기사에게 봉해령 차와 나란히 달릴 것을 지시했고 마침내 장경옥과 마주친 봉해령은 겁에 질려 과속을 하고 말았다.

서지건은 봉해령을 감싸며 핸들을 급하게 틀었지만 봉해령의 자동차는 공사현장의 장애물들과 충돌하고 말았다.

서지건은 피를 흘린 채 의식을 잃고 말았고 장경옥은 도망쳤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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