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 황재근이 하현우와 함께 한 이별의 투샷을 공개했다.
5일 황재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동안 너무 많이 애 쓰셨다. 가면 너무 오래 쓰셔서 이젠 가면에서 자신의 체취가 난다 하시던...가면 넘 귀엽고 맘에 드신다던...그 분을 이젠 보내드려야 하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주간이나 가왕의 자리를 지켰던 하현우가 황재근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음악대장’ 하현우는 5일 ‘하면된다’에게 31대 가왕 자리를 넘겨주며 화려한 퇴장을 했다.
[사진=황재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