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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 된다, 유력 후보는 더원…‘스케줄 변경이 수상하다’

‘복면가왕’ 하면된다, 유력 후보는 더원…‘스케줄 변경이 수상하다’‘복면가왕’ 하면된다, 유력 후보는 더원…‘스케줄 변경이 수상하다’




가수 더원이 ‘복면가왕’ 하면 된다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스케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원의 5월 스케줄이 공개되며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더원이 5월 17일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해당 스케줄에서 더원은 중국 프로그램 ‘챠오지뉘셩’ 녹화를 ‘복면가왕’ 녹화가 있는 주에만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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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녹화를 위해 중국 프로그램 녹화 일정을 수정한 것으로 추측하면서 ‘하면 된다’의 정체를 더원으로 확신하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하면 된다’의 노래 부를 때 자세도 더원과 유사하다면서 수사망을 좁히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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