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001510)은 7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콜마가 6,00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세종시 공장을 완공한 이후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중국 베이징에서도 해외 유명 고객사 확보가 유력한 만큼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유지했다.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6,484억원, 영업이익은 28.1% 증가한 778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