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두번째 과일리큐르 신제품인 ‘청포도에이슬’이 청주공장에서 7일 출고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오전 청주공장에서 청포도에이슬 출고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인규사장과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약 6만 상자로 전국 주요 상권의 마트와 주점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청포도에이슬은 참이슬과 청포도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13도의 리큐르 제품으로 여름철을 맞아 가볍고 산뜻하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출고가는 360ml에 962.5원으로 기존 자몽에이슬 제품과 동일하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