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양제지(016590)는 10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축물과 기계장치 등이 소실,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신대양제지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건출물과 기계장치가 소실돼 골판지원지 생산이 중단됐다”며 “생산재개예정일자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