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이화여대서 프랑스 남성 막심과 짝 이뤘다…‘폭소’

‘1박 2일’ 차태현이 꽃미남 막심과 짝을 이뤘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금남의 구역인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했고 멤버들은 학교 적응을 도와줄 일일 멘토들을 만났다.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도 멤버들은 여학생들이 등장할 때마다 환호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프랑스 교환학생 꽃미남 막심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소지품 고르기를 통해 멘토를 정했다.

데프콘은 특수교육학과 김주성과, 윤시윤은 국어국문학과 주정아와 짝을 맺었다. 이어 정준영은 중어중문학과 김완서와 짝을 이뤘다. 김준호는 한국무용학과 정유진과 짝이 되며 기뻐했다.

하지만 김종민과 차태현이 남은 상황에서 막심은 차태현에 손을 내밀었고 차태현은 어쩔 수 없이 혼자만 남성인 막심과 짝을 이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