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차관지난해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액이 88억달러(약 10조 2,608억원)로 전년보다 21% 늘었다. 수출액 증가율은 화장품이 44%로 가장 높았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화장품의 기능성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성장세가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