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최근 서울재팬클럽과 공동으로 서울 등 수도권 일본 기업인들을 초청해 투자환경 설명회를 열었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지구별 입지 여건과 산업 인프라 등을 집중 소개했다. 일본 기업인들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일본 입주기업과 잔여 외국인 투자용지 등을 둘러보며 관심을 보였다. 서울재팬클럽에는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 400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