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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쇼 2016 시즌 1', 누적 관람객 55만명 돌파하여 소비재 산업을 리딩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6 시즌 1’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6 시즌 1’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6 시즌 1’이 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8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성수동수제화거리와 같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등 400개의 업체가 참가해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점점 거세지고 있는 ‘가성비’ 열풍에 발맞추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무장한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고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 등도 다수 선보인다.

‘메가쇼 2016 시즌 1’의 가장 큰 변화는 부스를 6개의 테마(▲홈퍼니싱, ▲하우스웨어,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센스&디자인)로 새롭게 구성해 관람객들이 좀 더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메가쇼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보다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론칭, 전시장 특별 할인행사 등 참가기업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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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하는 본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매회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올해 3월 진행된 ‘세텍 메가쇼 2016 시즌1’에는 약 5만 4천여 명이 방문, 누적 관람객 55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소비재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행사 개막일인 16일과 17일 양일간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대형 유통사의 상품기획자(MD)를 초청해 맞춤형 1:1 비즈니스 상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진행된 행사에는 총 74개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65억 원의 현장 상담액을 기록한 바 있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소비재 용품들이 판매된다. 주부, 신혼부부, 1인 가구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방문해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 없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메가쇼 관람 시 주요 관전포인트와 관람객 대상 이벤트뿐 아니라 참가기업의 할인정보, 신제품 이벤트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메가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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