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039840), 이란 계열사 ‘디오파르스’ 설립에 10억 원 출자의료·정밀기기 업체인 디오는 13일 이란 내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 디오 파르스 설립에 1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자기자본의 1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투자로 취득하는 주식 수는 1만5,300주로 지분율은 51%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