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17일부터 사흘간 열려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최신 항노화 제품과 서비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4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가 17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는 5개국 110개사가 16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늙지 않는 경험’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전시장은 영바디·힐링·라이프스타일존과 동안·뷰티존, 푸드존 등으로 구성된다. 피부, 성형, 치과 등을 소개하는 ‘클리닉관’과 지역내 항노화 연구기관, 바이오센터 및 연구소들의 연구성과를 전시하는 ‘지역특별관’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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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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