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열려

조웅기(오른쪽)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장성주(왼쪽) 미래에셋증권 신천역지점장,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수상자가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조웅기(오른쪽) 미래에셋증권 사장과 장성주(왼쪽) 미래에셋증권 신천역지점장,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수상자가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037620)이 총 상금 1억7,6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3월 9주 동안 ‘2016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주식 및 선물옵션 리그와 TIGER ETF, 동호회 리그 등에 총 6,6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1억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수상자(필명 ‘KAIROS’)는 무려 173.15%의 수익률을 내 5,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이밖에 총 7개 리그에서 2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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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의 최고 수익률은 877.5%(1백리그 1위)며, 수상자 평균 수익률은 174.38%로 같은 기간 2.72% 상승한 코스피지수 대비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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