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서울경제TV] ‘힐스테이트 동탄’ 17일 견본주택 오픈…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

지상33층 16개동 전용 61~84㎡ 중소형 1,479세대

IoT 기반 최첨단 시스템 적용등 입주민 편의 배려

현대건설이 오는 17일,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1,479세대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처음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세대로 구성됐다. 특히 동탄2신도시 권역내 중심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SK텔레콤과 지난 2월 스마트홈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힐스테이트 동탄에 통합 스마트홈 서비스를 적용한다. 힐스테이트 동탄 입주고객은 조명, 전열, 난방과 같은 다양한 빌트인 기기들은 물론 본인이 구입한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홈 연동 제품들을 하나의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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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오는 17일 개관할 예정이다. 모집 일정은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계약기간은 7월 4~6일까지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아파트 단지 투시도. / 사진제공=현대건설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 아파트 단지 투시도. / 사진제공=현대건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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