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15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공원 화장실에서 구청 직원들이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위한 비상벨을 설치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