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비아트론,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비아트론(141000)이 올해 2·4분기에도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는 전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2.21%(550원) 오른 2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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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주를 중심으로 실적 상승이 기대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중국 업체와 국내 업체의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으로 3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의 신규 수주 금액은 약 710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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