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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강제 면도에 절규…“우리집 너무 이상해. 나 나가고 싶다”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강제 면도에 절규…“우리집 너무 이상해. 나 나가고 싶다”‘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강제 면도에 절규…“우리집 너무 이상해. 나 나가고 싶다”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수염을 강제로 잘랐다.


6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이 최민수의 수염을 강제로 면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가 드라마에서 왕 역할이 끝났는데도 면도를 안 해 너무 보기 싫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민수는 “내 캐릭터는 죽었지만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다”고 ‘대박’이 끝나지 않아 면도를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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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은 가위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최민수에게 “수염이 나한테 자꾸 거슬려. 이게 정말 필요하냐. 내 생각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강주은은 최민수의 수염을 싹둑 잘라버렸다.

충격에 빠진 최민수는 “우리 집은 너무 이상해. 나 나가고 싶다”며 절규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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