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과 결혼, ‘너무 이르다’ 모두 반대했다”

‘신서유기2’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결혼에 대한 주변의 반응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2’에서는 멤버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긴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안재현은 “형들에게 가장 고마운 것은 결혼한다는 이야기에 축하한다는 인사를 해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재현은 “내가 결혼한다는 말을 꺼냈을 때 대부분 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한다는 지적이 많았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이 사람과 하루라도 빨리 만나 많은 추억을 쌓고 싶었다. 얼른 결혼 1주년 10주년 30주년을 만들고 싶었다”고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밝혔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달 21일 결혼했다.

[사진=tvN ‘신서유기2’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