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안전관리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1일 지하안전관리 정책설명회 및 공동탐사·복구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의 지하안전관리 사례 시연을 통해 지하안전관리 정책이 다른 지자체에 정착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지난 2014년 지하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지반침하 등에 대응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 참여 형식의 지하안전 정책서렴ㅇ회를 통해 지자체의 지하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