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전개하는 SPA(생산·유통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엑소 컬래버레이션 티셔츠(사진)를 한국과 중국,대만 3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파오는 전속모델인 엑소의 3집 앨범 ‘EX‘ACT’의 성공을 기념해 각 멤버의 이름과 고유번호, 생일, 별자리로 디자인 한 ‘엑소 멤버 티셔츠’와 엑소 로고와 슬로건이 새겨진 ‘엑소 그룹 티셔츠’ 등 엑소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총 22종을 선보인다. 엑소 멤버 티셔츠는 멤버 개인 사인이 함께 프린팅돼 있으며, 엑소 그룹 티셔츠는 핑크와 라일락 색상에 엑소 로고 및 슬로건이 프린팅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만9,900원이다.
또한 엑소 컬래버레이션 티셔츠 1장이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이 유니세프 ‘스쿨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돼 아시아 어린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사용된다. 명동과 강남, 신촌, 홍대 등 4개 매장에서는 유니세프 모금함에 기부 시 유니세프 팔찌 DIY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파오는 엑소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전국 스파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이 제품을 구매 하는 고객 중 선착순으로 ‘엑소 브로마이드(2종 중 택1)’를 무료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