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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입력2016.06.20 10:43:37 수정 2016.06.20 13: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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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92억원이 순유출됐다. 444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83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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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형 펀드에서도 4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96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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