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브러시를 구부려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에 영감을 받아 만든 ‘그랑디오즈 라이너’(사진)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35도로 구부러진 ‘아티스트 브러시 스틱’을 적용해 눈 안쪽과 바깥쪽, 속눈썹 뿌리 라인까지 쉽게 닿을 수 있어 눈을 치켜 뜨거나 얼굴을 이리저리 꺾을 필요 없이 완벽한 아이라인을 편리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얇은 브러시 팁은 섬세한 터치가 가능해 다양한 모양의 아이라인을 표현할 수 있으며 유분 및 피지 등에 강해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해주는 스머지프루프 기능이 적용됐다.
그랑디오즈 라이너는 블랙과 브라운 및 여름 한정 판매 색상인 사파이어 등 총 세 가지 컬러로, 17일 종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에 선출시됐으며 오는 23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4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