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신곡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 발표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멀리 보아요, 우리!”라며 자신의 신곡 앨범 리스트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백예린은 “사실 요번 작업이 정말 재밌었던 이유는 친한 분들과 재밌고 편하게 작업할 수 있어서였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백예린은 “제가 요즘 생각하는 저에게 가장 이상적인 작품은 이 나이에, 이 시간에,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무언가인 것 같아서, 마음 가볍고 저답게 잘 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예린은 “가사 좋다고 해주셔서 정말 기뻐요. 나는 멀리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예린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