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086980)는 최종림씨가 주식회사 케이퍼필름, 최동훈, 쇼박스를 상대으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0일 밝혔다. 쇼박스 측은 “이번 소송은 회사와 무관한 허위소송이며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