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공포로 24일 장중 엔달러환율 100엔이 붕괴된 가운데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오후 1시15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아사카와 마사쓰구 재무관은 이날 외환시장 동향에 대해 “매우 거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재무상과 상의해 적절한 대응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신경립기자 kls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