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이 심야 목요 예능 왕좌를 지켜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이봉주와 삼척 장인이다. 두 사람이 사진전 상금 ‘5만 원’을 장모 몰래 즉석 복권에 올인했다 들키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03%까지 올랐다.
이날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V.O.S 멤버 최현준이 ‘결혼 3년 차’ 사위로 출연했다. 최현준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밝힌 데 이어 “우리가 아들을 먼저 낳고 3개월 후 결혼을 했다”며 ‘속도위반’ 결혼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최현준은 아내인 모델 신소이와 아들 최윤우 군과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이는 아이돌 미모를 자랑해 출연진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다른 출연진들은 “연예인 같다”, “정말 예쁘다”면서 감탄을 이어갔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출처=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