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신장이식으로 박하나 살려…하지만 ‘기억 상실’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24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장세진(박하나 분)이 사고 후 모든 기억을 상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나연(이유리 분)는 장세진에게 신장 이식을 해줬고 결국 장세진은 목숨을 건졌지만 기억을 상실했다.

박유경(김혜리 분)은 이나연과 장세진의 교통사고를 사주한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장세진은 장경완(이종원 분)과 새별과 도희가 잠든 납골당을 찾았다.

장세진은 도희를 기억하지 못했고 장경완은 “아빠 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세진은 “내가 새별이 귀여워했을 것 같다. 근데 왜 난 기억이 안나지”라며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