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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40.9억원, 올해 최고 대박 터졌다…708회 당첨번호 ‘2,10,16,19,34,45’

로또 1등 40.9억원씩 4명…올해 최고액 기록 경신

로또 1등 40.9억원, 올해 최고 대박 터졌다…708회 1등 당첨번호 ‘2,10,16,19,34,45’로또 1등 40.9억원, 올해 최고 대박 터졌다…708회 1등 당첨번호 ‘2,10,16,19,34,45’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드디어 40억 원을 돌파하며 초대박 행진을 예고했다.

2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5일 추첨한 제70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2, 10, 16, 19, 34, 45’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4명 나와 각각 당첨금 약 40억9,955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보너스 번호는 ‘1’.


이같은 1등 당첨금액은 올해 최고액을 기록했던 지난 705회 로또복권 1등 당첨금 약 39억8,720만원을 1억원 이상 상회하는 금액이다.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3회차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40억원 선을 돌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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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순 이후 1등 당첨금액이 증가세를 보이던 로또복권은 지난주 707회 1등 당첨자가 12명으로 급증하며 1등 당첨금액이 13억원대로 급감했으나 다시 당첨자가 4명으로 줄어들면서 개인당 당첨금액이 급증세로 방향을 튼 것으로 분석된다. 총판매금액은 668억1,392억원에서 668억630만원으로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사진=나눔로또]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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