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백화점, 30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



롯데백화점이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50억 규모의 여름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영패션 브랜드와 수영복 브랜드, 잡화 브랜드 등 총 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 전점에서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바캉스 시즌 맞이 ‘여름시즌 히트 아이템’ 할인전을 선보인다. 전점 행사장에서는 페라가모, 에스까다 랑방, CK 선글라스 등 총 12개의 선글라스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등의 매장에서는 우양산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역시즌 상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 8개 점포에서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영캐주얼 역시즌 상품전’을 진행한다.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판매하며, 대표 상품으로 코트와 패딩을 5만원, 7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진도모피, 근화모피 등 총 8개 모피 브랜드도 참여해 50~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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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 및 사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백화점 전점에서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활용해 포토존, 캐리커쳐,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부터 7월 3일까지 3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박홍근 인견 이불 및 박홍근 인견 패드와 커버를 증정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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