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 따라 부산시는 앞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문화행사에 갈꿈회 회원들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갈꿈회는 부산시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 등을 통해 고향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의 대중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4월 결성된 갈꿈회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부산 연고 대중문화 예술인들로 구성됐다. 이경규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영화배우), 변우민(배우), 윤형빈(개그맨)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