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의 대표 영상 코너인 토크쇼 ‘여수다방 시즌2’의 지난 2~3화 ‘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상),(하)’ 편이 공개되고 언론계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열렬한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현직 여기자들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여성 직장인들에 대한 열악한 환경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고 출산이나 육아 문제, 사내 정치, 사회 전반의 편견 등에 대해 재고찰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진한 감동과 깊은 여운이 남는다는 독자들의 아쉬운 목소리를 감안해 이번 주제의 대미를 장식할 보너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3회에서 살짝 공개했던 25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현직 기자로 활동 중인 ‘여기자 대선배가 말하는 과거와 현재’ 인터뷰 영상입니다.
지금보다 훨씬 각박했던 취재 환경부터 언론사 내 여기자의 위상, 턱없이 부족한 복지 시스템 등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서울경제썸 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