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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자신이 본 미래 바꿔 살았다…해피엔딩 맞나?

‘또 오해영’ 에릭, 자신이 본 미래 바꿔 살았다…해피엔딩 맞나?‘또 오해영’ 에릭, 자신이 본 미래 바꿔 살았다…해피엔딩 맞나?




‘또 오해영’ 에릭이 죽음을 피했다.


6월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 분)이 미래를 바꿔 죽음을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은 한태진(이재윤 분)이 자신을 죽일 거란 사실을 알면서도 술에 취해 육교 위에서 추락하려는 한태진을 구했다.

한편 한태진은 장회장(강남길 분)의 투자금 회수가 박도경 때문이 아닌 동업자의 비리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박도경은 자신의 미래에서 본 자신이 죽는 순간 그대로 한태진이 차로 자신을 치려는 순간을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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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경은 죽음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달아났지만 정작 한태진은 박도경을 치지 않고 차를 멈추곤 돌아갔다.

한태진이 박도경의 운동화를 보고 육교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이 박도경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던 것.

결국 박도경의 자신이 본 미래를 바꿔 죽음을 피했고 달려온 오해영과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캡처]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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