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

현대산업개발, ‘신촌숲 아이파크’ 1,015가구 8월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월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을 재건축한 ‘신촌숲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59~137㎡ 1,015가구로 지어진다. 이중 일반분양물량은 총 568가구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강로, 서강대교, 신촌로 등의 도로망과도 인접하다.


또한 서강초, 창전초, 광성중, 창전중, 광성고 등의 7개의 초·중·고 학교시설이 단지에서 1㎞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대학교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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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경의선 폐철로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총 6.3㎞ 길이의 경의선 숲길과 마주하고 있다.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 노고산동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전 가구 남향 중심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중앙에는 푸른 잔디마당을 비롯해 단풍나무정원, 대왕참나무정원, 숲속모험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들어선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열릴 예정이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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