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행정법원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로 숨진 기간제교사 순직 인정 소송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기간제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